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 부설 무료의원인 성심복지의원은,

성심이비인후과의원 원장이신 故김영민박사께서 병원건물을 대구구천주교회유지재단에 기증함으로써, 1992년 3월 4일( 前 병원(중구 남산3동)) 운영법인 사회복지법인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의 주체로 설립되어졌으며, 현재의 병원건물은 성루까의원 원장인 故임학권박사께서 천주교대구대교구에 기증함으로써 현재의 병원(중구 관덕정길 42)으로 2001년 12월에 이전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한방, 내과, 치과, 신경과, 정형외과, 피부과 등

6개 진료과를 운영하며 각 분야의 의사, 약사, 간호사, 임상병리사, 물리치료사, 치기공사, 치위생사, 의대생 등 봉사자들의 헌신으로 치유자로서의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안에 재현하여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따뜻한 사랑으로 보살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