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대구 성심복지의원 30주년 감사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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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2-08-04 11:34 조회 391회 댓글 0건본문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 부설 무료병원인 성심복지의원(원장 최광경 비오 신부)이 개원 30주년을 맞아 4월 30일 대구 남산동 꾸르실료교육관 성당에서 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 주례로 감사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성심복지의원 개원부터 지금까지 치과진료 봉사를 한 김찬민(다니엘)·이호규(발렌티노)·진종호(아우구스티노) 치과의사가 교구장 명의 공로패를 받았다. 또 30년 장기 자원봉사자 유영훈(빅토리노)씨 등 5명의 봉사자와 계명대 간호학과 성심회도 교구장 명의 표창패를 받았다.
성심복지의원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은 소외된 이들을 위해 1992년 3월 개원했다. 2021년 현재 29만7365명이 무료 치료의 혜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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